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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전자파로 인한 멜라토닌 호르몬 감소

by 귀여운앙꼬 2019. 11. 4.


뇌의 중간 콩알만한 기관인 송과선에서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스트레스 조절과 바이러스,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인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노화방지, 심장병과 암의 발병 가능성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 멜라토닌 호르몬은 밤중에 만들어지지만 밝은 광선 아래에 있으면 생성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의 생성량이 최대인것은 10대 초기이며 나이가 들수록 점차 감소를 하다가 60세에 이르러서는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멜라토닌은 전자파에 의해서도 생성이 억제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세포내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암이나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자파는 세포막을 통과하는 나트륨과 칼륨과 같은 이온의 분포에 혼란을 주며, 체열의 상승, 면역기능과 종양세포의 증가를 막는 멜라토닌 세포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전자파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이론입니다.




멜라토닌이 생성되는 것은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과 비타민B6에서라고 합니다. 맥주효모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더불어 비타민B군도 가장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멜라토닌 생성과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맥주효모는 장에서 흡수되어 세로토닌이라는 물질로 변하고 이것이 다시 멜라토닌으로 바뀌게 된다는 이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