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북쪽으로 나오면 지젤을 애타게 외치는 청년이 있다. 가서 말을 걸어보니...
지젤이 가려는걸 말렸지만 무시하고 가버렸다는 것.. 혹시나 늑대에게 잡아 먹히진 않을까 걱정하는데...
에혀.. 그러니 잘 했어야지.. 또 사랑 이야기 뭐 그런거 심부름인가...
위로 올라가면 공터에 있는 지젤... 인데.. 양이네??? 뭐야.. 싱겁게...;
말을 걸면 퀘스트가 갱신 되며 양이 따라오기 시작한다. 이제 라이돌프에게 데려다 주자.
어여 마을로 데려가라. 잡아 먹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