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왕인 '버섯'을 잡고 나면 주는 퀘스트를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퀘스트이다. 에인헤야르의 벌꿀술을 가져오라고 한다. 이 퀘스트를 끝으로 액트 5에는 일반 퀘스트가 없다. 마지막 퀘스트 답게 보상도 괜찮네.
가자!
발할라에 가면 헤이드룬이라는 염소가 있다.
염소를 클릭하면 발할라의 벌꿀술을 준다.
이걸 갖다 주면, 시적 영감의 벌꿀술을 가져오라고 한다. 그럼 그렇지. 한번에 끝낼 녀석이 아니지.
두번째 벌꿀술은 흐닛뵤르그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시적 영감의 벌꿀술이란게 있는데 가보면,
수퉁의 딸 군뢰트가 지키고 있다. 처치하자.
웅덩이를 클릭하면 벌꿀술을 준다.
갖다 주면 이번에는 흑철을 가져오라고 한다. 앞에 벌꿀술 구하는건 이 넘들이 먹기 위한 거였나보다. 이제 본격적인 퀘스트라고 볼 수 있을듯...
흑철은 땅의 끝-무기고에 가면 작은 상자가 있다.
열면 흑철이 나온다. 갖다 주자.
드디어 퀘스트 완료다. 다시 말을 걸면,
이렇게 업그레이드를 부탁할 수 있다. 이거보다 더 좋은걸로 변하나 했는데, 그냥 옵션만 하나 더 붙더라..; 에이... 하나 날렸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