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놈에 시험을 이렇게 해대는지..; 거참..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
미미르와 대화를 하자. 그냥 처음부터 말로하면 얼마나 편하고 좋아..
로키가 요툰(불)을 꼬드겨서 엘트요툰(얼음)을 공격 하려는 모양인데, 요툰이 엘트요툰 지배하기 위한 정복 전쟁을 로키가 계획했던건가 보다. 더불어 우주멸망까지 가게 하려는 수작..
그럼 막아야지.
미미르가 열어주는 포탈을 타면 입구 앞에 보내준다.
입구가 막혀 있던 곳이었지만 미미르가 열어준 모양이다. 들어가자.
위그라드실의 뿌리에 진입. 이제 무스펠하임으로 가자!
니드호그라는 녀석이 통로를 지키고 있다. 가뿐하게 처리하자.
은빛 해안으로 나오는데, 바로 남쪽에 포탈이 있다.
이제 수르트 요새로 가는 길을 찾아 떠나자.
엘드르 들판 서쪽에 불의 성소가 있다. 여기서 구해야 할 퀘스트 아이템이 있으니 들어가자.
불의 유물을 획득하면 퀘스트가 갱신된다.
불의 유물을 사용해 요새로 들어가야 된다. 아마 이걸 구하기 전에는 못 들어가게 막아논 모양이다.
땅의 끝에 도착하면,
석재 입구가 나온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로키를 찾으러 가야지. 로키를 패는건 게임이나 영화나 똑같군.
일바의 모습으로 나타난 로키. 신들의 영역에는 손 떼라면서 그리스로 가는 포탈을 열어주네.. 들어가면 안되지만.. 그래도 호기심에 들어가 봤는데...
끝나네??? 다시 게임을 만들었다.
다시 가니 이제는 바로 싸운다. 일바 형태로 근접 공격하다가 피가 반쯤 빠지면 로키가 되어 마법 공격을 시작한다. 보스급인데 너무 약해...
이제 수르트를 잡아야지. 마지막 보스군.
한층한층 위로 올라가다가 마지막 층 석재 입구에 도달... 이제 여기 안에 들어가면 수르트가...
어디서 많이 보던 구도다???
첫 페이즈에는 이런 형태로 싸우는데, 딱히 위험한 건 없었다. 피를 다 빼고 나면,
이렇게 용암속에서 나온다. 피가 빠지면서 위쪽, 왼쪽에 번갈아 나타나는데, 상당히 아프다. 펫들이 다 죽어나가고... 결국 펫 없이 잡아야만 했다.
퀘스트가 완료가 되고... 하아.. 이로써 라그나로크 대장정이 끝나는구나...
포탈을 타고 가면 아스가드르로 가게 되고,
우단과 얘기하면 역시 포탈을 여는데, 이제 이 포탈을 타게 되면 난이도 변경이 가능하다.
이것이 진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