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에 좋다고 알려진 쇠비름은 여성의 적백대하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장명채라고도 불립니다.
쇠비름은 한해살이 풀로 15~30cm 정도 높이까지 자라며 잎은 마주나고 쐐기모양의 타원형입니다. 5~8월경에 가지 끝에 노란 꽃이 피기 시작하며 꽃자루가 없고 아침에 피고, 낮에는 오므라드는게 특징입니다.
쇠비름 효능
옛부터 장명채라고 불리어진 쇠비름은 이름 그대로 오래 먹게 되면 장수하고 늙어서는 흰머리카락도 생기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생즙을 내어 먹게 되면 저혈압, 관절염, 대장염, 변비, 임질, 설사 등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쇠비름 효능으로는 꾸준히 먹으면 피부가 맑고 깨끗해지며 나쁜 독소도 말끔하게 청수해주고 대소변을 쉽게 볼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쇠비름 효능은 각종 염증에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에 생긴 염증, 종기에 날로 찧어 붓이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쇠비름 먹는 방법
쇠비름을 먹는 방법으로는 부드러운 어린 줄기를 사용하는데, 이것을 뜯어 데친 다음 새콤달콤 무쳐 먹기도 하며, 된장국 등에 넣어 먹거나 샐러드처럼 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연한 순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뜯어내어 데친 다음 양념을 해서 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