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는 물론 갈증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오지마차, 다섯가지의 맛이 난다하여 오미자라 불리며, 조금만 움직여도 금세 지치게 되는 여름철에 오미자차를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오미자에는 사과산, 주석산이 있어 신맛은 강하지만 피로회복과 갈증해소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오미자차 효능
오미자는 오미자차로 주로 해서 먹는데요. 오미자차 효능으로는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된 신경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오미자차 효능은 폐기능을 보하하여,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기침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폐가 약해 폐질환에 걱정되는 분들에겐 예방과 회복을 위해 오미자차를 꾸준히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오미자차 만들기
먼저 오미자를 30g 정도 깨끗하게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그 다음 유리그릇에 물 1리터와 씻어 물기를 뺀 오미자를 넣고 하루 정도 그대로 둡니다. 물이 붉게 우러난 것을 체로 걸러낸 오미자차를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기호에 따라 꿀, 설탕에 타 먹으면 됩니다.
오미자차의 칼로리는 1인분에 약 22kcal이며 걷기운동 7분, 자전거 3분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