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을 통한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으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하지 않으면 건강에 무리가 올 수도 있으니 철저한 준비와 회복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단식 2일전에는 장을 비워야 하며 이 단식 방법은 한달에 2회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목요일
단식 다이어트의 시작으로 가장 힘든 단식의 시기가 주말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는 목욕일부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목요일 아침,점심은 평소 식사량의 50~70%를 줄이고 담백한 음식 위주로 하며, 저녁은 간단한 요기 정도로 끝냅니다.
금요일
목요일과 동일한 방법이며, 저녁은 죽을 먹어 소화를 도와주는 것이 좋으며 금요일 저녁에 배변을 해야 합니다. 혹시나 배변으로 장을 비우지 못한다면 관장을 해서라도 비워야 됩니다.
토요일,일요일
본격적인 단식으로 주말동안 음식을 금지하며 공복감이 느껴진다면 물이나 차로 이겨내야 합니다. 감잎차를 추천하는데요. 수분 부족으로 인해 대소변 배출이 안될 수 있으니 이를 워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장 운동을 위해 가벼운 운동도 좋지만 무리하게 하는 것은 안됩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단식 다이어트에서 사실 실제로 단식을 하는것은 주말 이틀간이면 월요일부터 식사리듬을 가지기 위해 죽이나 생채즙으로 시작합니다.
회복식단
단식후 회복식단은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건강이 나빠지기 때문이죠.
회복 기간에는 키위, 사과, 오이, 케일, 시금치 등을 즙으로 내어 먹거나 이소플라본과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벌꿀을 섞어 먹는것도 좋으며 이런 회복 주스는 점심, 저녁에 걸쳐 두번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 능력이 돌아오면 죽을 먹거나 현미와 율무를 섞은 것을 먹으면 됩니다. 양은 평소의 1/3 정도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