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자의로 통제가 불가능한 정도의 증상들을 간질이라고 합니다. 이런 발작이 있을때는 뇌에 저니적 활동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지만 통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간질 환자는 우리나라에만 30~4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간질환자들중의 60% 정도는 그 원인이 불명확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대부분이 유전적인 요인으로 간질발작이 일어나서 그렇다고 하는군요.
간질발작이 끝날때까지 특별한 조치를 취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발작중에는 입안에 어떤것도 넣지 말아야 합니다. 환자가 입을 닫아 버리게 되면 다칠 위험이 있다는군요.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간질발작 증상은 전신 긴장성 발작으로 수분간 지속되기도 하며 전신적인 근육긴장의 증상과 근육수축의 수반하는 증상입니다.
간질 증상은 발작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갑자기 일어나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사지가 뻣벗해지며 경련을 일으키는 대발작이 있는데, 소리를 지르기도 하며 얼굴은 빨갛게 변하기도 합니다.
소발작은 정신을 잃고 의식은 없는데도 쓰러지지 않고 멍하니 있는 증상입니다.
대발작, 소발작 두 간질증상은 대게 2~3분 지속되다가 끝나는것이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