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3대 암중에 하나인 유방암은 매년 증가추세입니다. 유방암은 자가 진단, 즉 멍울이 만져지는 것으로 발견이 되는 암입니다.
유방암은 가족력이 있으면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암입니다. 또한 고열량, 지방식을 하는 비만의 여성이나 초경 전후의 젊은 여성, 폐경이 늦은 여성, 최초 출산 연령이 늦은 여성들이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유방암 증상중 몽우리가 만져지는 것이 있는데 이런게 있다고 해서 전부 유방암은 아니라고 합니다. 멍울이 만져지고 피부의 변화, 즉 보조개가 생기듯 움푸 패이거나 붓는 증상이 있다면 유방암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 밖에도 림프절로 전이되어 나타나는 겨드랑이 밑 응어리나 리픔액이 차단되어 나타나는 팔의 부종도 유방음 증상입니다.
유방암 치료는 외과 수술로 유방암을 절제하고 방사선 치료로 암세포를 죽이거나 암 때문에 일어난 증상들의 경감을 위해 시행합니다.
유방암 환자들의 조직속 호르몬 수용체 검사로 여성호르몬 영향을 받는 유방암인지를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