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가 있으면 심근에 혈액량이 감소하여 흉통이 일어나는데 이럴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육류 섭취와 운동부족, 스트레스로 협심증 환자가 증가하며 특히 40~50대의 돌연사 원인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건강식과 운동으로 협심증 환자가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기는 하지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환자들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협심증은 갑작스러운 가슴의 심한 통증과 불쾌감이 협심증 증상입니다. 가슴의 통증은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없지만 계단을 오르거나 달리기 등 운동과 관련된 행동을 하면 통증이 있으며 차가운 날씨나 오전에 운동할때 협심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협심증은 자가 증상으로 간단하게 체크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 증상으로 협심증 확진은 아니니, 이상이 있다면 반드시 정밀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1.뒷목에 통증이 있다.
2.소화가 잘 안되고 가슴에 통증이 있다.
3.어깨가 자주 뻐근하고 통증이 팔로 전해진다.
4.얼굴이나 몸이 창백해지기도 하며 호흡곤란 증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