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에서 배타는 곳으로 가는 길에 셀렐리안 화이트클로가 퀘스트를 준다. 아메스아란이 멸망 할때 사랑하는 아나야도 함께 죽었다. 무심결에 자주 가게 되는 아메스아란.. 아나야의 유령을 보곤 하는데 영혼을 자유롭게 해 달라고 한다.
아나야는 넓은 범위를 돌아다니는 것 같은데, 운 좋게 외곽에 딱 들어왔다.
영혼 해방! 여기는 사랑과 영혼 같은 낭만이 없나보다. 영혼 해방은 무조건 처치해야 되다니..
아나야의 팬던트를 획득했으니 이제 돌아가자.
돌아가서 퀘스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