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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탈장 증상과 탈장 원인, 탈장 수술에 관해서

by 귀여운앙꼬 2019. 11. 14.


탈장이 뭔지 부터 짚고 넘어가야겠군요. 탈장이라 함은 내부에 있는 장기 일부가 원래 자리가 아닌 다른 곳에 구멍을 통해 부풀어져 나와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탈장의 예로는 복벽의 얇은 근육을 통해서 장이 나오는 것으로 배꼽이나 서혜부에서 배의 피부 아래쪽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을 말합니다.


탈장이 나타나는 부위는 다양한데요. 복병 탈장, 횡경막이나 열공 탈장, 서혜부 탈장, 배꼽탈장, 상복부 탈장, 대퇴부 탈장, 반흔이나 절개 탈장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탈장은 몸의 일부가 부풀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며 주로 배에 힘을 주게 되면 쉽게 부풀어 오르는 등의 자가 진단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탈장 증상


탈장의 주요 증상으로는 서서 활동시에, 기침을 할 시에, 아이들이 울때 서혜부나 음낭 주변이 불록하게 올라오며, 누워 있게 되면 저절로 들어가고, 가볍게 문질러도 배안으로 다시 들어가게 됩니다.

간혹 탈장 증상 중에 아랫배가 묵직하게 당기는 불편함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때는 탈장으로 의심되는 부위에 손을 가볍고 올려놓고 기침을 하면 배안에서 느껴지는 압력으로 탈장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탈장으로 장이 튀어나온 경우 배안으로 다시 들어가지 못해 그 상태로 계속 있거나 어딘가 끼어 있게 되면 마치 실로 묶어 둔것같은 형상이라 피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 탈장 된 부위가 썩을 수도 있는 위험을 초래하게 됩니다. 탈장 증상이 의심되고, 나타난다면 초음파나, 컴퓨터단층촬영 같은 방사선 검사가 필요합니다.


탈장 원인


탈장의 원인을 보면, 출행 후에 정상적으로 막혀야 하는 복박 칼집돌기가 제대로 막하지 않아서 생기는 선청적인 원인과 나이가 들면 복벽이 점점 약해짐으로 인해 생기는 후천적인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운도이나 기침, 배변으로 인해 복압이 상승하게 되면 사타구니 주변에 혹 같은 것이 부풀게 된다고 합니다.

아기들의 탈장은 울때 나타나는데 약한 틈이 있다면 어디든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탈장 수술


탈장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탈장 수술만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탈장은 수술로 인해 쉽게 교정된다고 합니다.

수술 방법은 탈장이 일어난 부위와 크기, 위치에 따라 다르며 기본적인 수술과 인공막을 이용한 수술,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전문의와 상담후 자신의 부위에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하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