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0이 되면 흑마법사는 보이드 워커를 소환하는 퀘스트를 수행하게 됩니다. 어둠의 희생양 선술집 지하에 보면 흑마법사들이 모여있는데 대흑마법사 게이킨이 줍니다.
슈레나 캘리돈이라는 제자가 있었으나 데피아즈단 엘런 드러지무어라는 녀석과 눈이 맞아 도망가버렸다. 그냥 갔다면 모르겠으나 혈석 목걸이를 선물로 줬는데(젊고 빼어난 인물+재능) 그걸 들고 가버렸다는 것..
목숨이야 알바 없으니 다시 찾아와야 한다.
데피아즈단원이 되어버린 슈레나 캘리돈... 남자 두명이서 지키고 있는데, 사실상 혼자서 깬다는건 힘들지 않을까 싶다. 도움을 요청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거다.
어떻게 때려잡고 슈레나의 목걸이를 손에 넣었다. 다시 희생양 술집으로 가자.
가서 보고하면 퀘스트 완료.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지. 마법진에서 보이드워커를 소환해서 제압해야 한다.
퀘스트를 받으면 혈석 목걸이를 주는데 이걸로 보이드워커를 소환한다.
여기를 통해서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최하층에 내려오면 마법진이 그려진 곳이 있다. 여기서 혈석 목걸이를 사용한다.
보이드워커가 나오면 때려잡는다.
때려잡고 퀘스트 완료하면 보이드워커 소환 주문을 배운다. 소환하는데 영혼의 조각이 필요하다. 안 죽게 잘 컨트롤 해야 한다.
짜잔~ 흑마에게도 탱커가 하나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