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의 수분 함량에 따라 숨쉬는 횟수가 다른데 50~60%정도의 수분 함량일때 분당 70~75회 숨을 쉽니다. 따라서 공기를 차단하고 습도를 유지해주면 신선한 상태로 계속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송이버섯을 짧은 시간 보관한다면 포장된 박스를 그대로 보관하거나 냉장고에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되지만 장기 보관할 경우는 뿌리 부분에 있는 털을 털어내어 하나하나 신문지나 한지로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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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씻지 않는 것은 그래야 맛과 향을 살린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는 랩이나 비닐을 이용해 진공포장하고 영하 30도에 급랭해 보관합니다.
요리를 하기 위해서 꺼낼때는 진공포장이 된 그 상태로 물에 담궈 녹이고 최소 10분안에 요리해야 송이버섯의 색과 맛을 처음 그때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