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에 암세포가 생긴 것을 췌장암이라고 합니다. 췌장을 흔히 이자라고도 하며 크기는 15cm 정도 되며 위장의 뒤에 있고 십이지장 연결되어 있습니다.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것이 췌장의 기능입니다.
췌장암은 예휴가 매우 불량하며 조기에 발견해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좋지만, 불행하게 췌장암의 징후가 나타날때는 이미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생존률이 높지 않은 암입니다.
췌장암 증상들을 살펴보면 무증상에서 복통, 황달 등이 있으며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췌장암 환자들에게서 90% 정도는 통증이 있지만 애매한 경우가 많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며 기타 췌장암 증상으로 상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설사, 변비, 소화장애, 오심 등이 있고 막연한 위장장애 증상도 나타납니다.
췌장암 말기 증상은 암세포가 생긴 장소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복통, 체중감소 등이 나타나며 배에 혹이 만져지거나 복수가 차기도 합니다.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위험요인이 될 수 있는 것은 피하며 가급적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