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을 이루는 근육 조직의 덩어리로 이루어진 종괴를 자궁근종이라고 하며 이런 자궁근종이 생기는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으로 관계가 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근육세포들이 종괴로 변한것으로 다른 암에 비해서 비교적 느리게 나타나며 40대가 되어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궁근종 증상은 처음에는 없지만 근종이 커지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자궁근종의 위치에 따라 증상은 다르다고 하비다.
자궁근종 증상으로 생리양의 변화, 생리주기의 불규칙, 생리혈과 혈색의 문제가 있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하고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중년여성 5명중 2명꼴로 환자가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중 하나이긴 하지만 생명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 양성 종양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또한 자궁근종이 암으로 변하는 경우도 극히 드물기도합니다.
자궁근종은 근종의 크기, 얼마나 빨리 자르느냐를 보고 판단하여 수술을 하는 것이 좋으며, 폐경후 생긴 근종은 수술적 치료하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