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이 뜨지 않고 내 피부처럼 표현되게 하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죠. 특히 겨울에는 허옇게 뜨게 되면 목과 얼굴 구분이 확연해 속상하기도 합니다. 화장 안 뜨고 도자기 같은 피부 만드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기초제품을 꼼꼼하게 바른다.
기초 제품은 꼼꼼하게 발라야 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실천은 참 힘들죠. 기초가 튼튼해야 모든 것이 잘 되는 법이죠. 각질을 잘 정돈하고 유수분의 균형을 잘 맞추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기초제품을 제대로 해야 색조 화장도 색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2.다크써클 가리기
눈 아래에 생기는 다크써클은 동안피부의 적이죠. 눈 아래와 주변을 아이크립으로 촉촉하게 해주면 화장이 뜨지 않습니다. 피부색보다 한톤 밝은 리퀴드 컨실러로 얇게 두드려 주면 두껍지 않게 됩니다. 살구빛의 베이지색이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하는군요.
3.컨실러로 커버하기
잡티의 커버를 하기 위해 컨실러를 골라야 합니다. 눈 주변은 리퀴드 컨실러나 파운데이션 컨실러의 혼합이 좋으며 볼은 스틱 컨실러로 조금 두껍게 발라도 좋습니다.
4.피부색에 맞는 베이스 선택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색을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린은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의 표현, 청새은 하얗게 보이고 싶을때나 뾰루지를 가릴때, 노란색은 붉은 빛이 도는 피부, 얼굴이 창백한 경우는 분홍색으로 혈색이 돌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처음 화장할땐 파운데이션은 줄이자
처음 화장할때 파운데이션을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두껍게 화장된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