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은 방광 주변이 약하거나 몸이 허약할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복부가 차갑거나 냉할때는 방광의 결속력이 떨어져 요실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요실금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하니 요실금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복분자는 요실금에 좋은 음식 중에 하나이죠. 요강을 뒤집어 엎는다는 말이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참마는 약해진 방광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참마를 이용할때는 주로 뿌리줄기를 이용합니다. 참마는 강장제 효과도 있습니다.
오미자는 하체의 기운을 올려주는 것으로 방광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호두죽은 소변을 자주 마려와 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호두죽을 꾸준히 먹으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의 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노화예방, 허리통증에도 좋습니다.
검은콩은 요즘 자주 등장하는 식품인데요. 역시 요실금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검은콩에 있는 이소플라본이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으로 이 성분이 요실금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8~10월이 재철인 산수유는 한약재로도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역시 요실금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방관근육의 수축력을 향상시켜 주어 요실금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