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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피부의 상태에 따른 피부 관리 노하우

by 귀여운앙꼬 2020. 1. 26.


피부관리라고 하면 획일화된 방법들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피부의 상태나 타입에 따라 그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피부관리가 되는 것이지요. 피부의 상태가 어떻느냐에 맞춰 제대로 된 관리를 하게 되면 좀 더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가 있습니다. 피부 상태에 맞춰진 피부관리 방법 노하우를 알아볼까 합니다.




◆창백하고 핏기가 없는 피부


이런 피부의 경우 우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혈색을 살리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우유, 오일을 섞은 것으로 얼굴 전체를 마사지 하게 되면 혈색을 좋게 하게 됩니다. 오일은 베이비 오일이나 올리브 오일이 좋습니다.

우유와 오일 몇방울을 섞은 것을 퍼프에 묻혀 얼굴 전체에 두드리듯이 마사지를 하면서 발라주면 금세 혈색이 돌게 됩니다.


◆거칠고, 칙칙하고, 메마른 피부


이런 피부의 경우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으로 비타민제제와 함께 각종 영양소의 보충을 통해 윤기있게 가꿔주며 또한 미백효과를 주는 것이 첫째입니다. 우유와 비타민C를 섭취하거나 섞은 것을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닦은다음 10분간 충분히 흡수될 수 있게 휴식을 취한뒤에 깨끗한 물로 씻어 주면 금세 윤기가 돌게 됩니다.




◆모공이 넓은 피부


모공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피부관리의 절반은 성공하는 것이 되죠. 모공을 줄이는데는 우유와 율피가루가 좋습니다. 두재료를 적당량 섞어 민감한 눈, 입 주변을 제외하고 바른 후에 20분 가량 휴식한 후 깨끗한 물러 여러번 헹궈줍니다.


◆여드름이 많고 피지 분비가 활발한 피부


이런 피부 타입의 경우 전체적으로 피지가 많이 분비되기도 하지만 이마, 콧등, 콧방울에 주로 피지가 많고 번들거림 때문에 고민이기도 합니다. 우유, 미용소금, 죽염을 이용해 이 주변에 마사지를 함으로써 피지의 분비를 줄이고 살균을 하게 되면 훨씬 피부가 정돈됩니다.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워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잡티와 각질이 많은 피부


이런 피부의 경우 관리를 제때 하지 않으면 얼룩이 생기기도 합니다. 피부가 잘 당기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우유와 밀가루로 단백질과 비타민을 공급하고 미백효과를 주도록 합니다. 걸쭉하게 우유와 밀가루를 섞어주고 얼굴에 바른 후 10분 휴식후 깨끗한 물로 씻어줍니다.


◆블랙헤드가 심한 피부


블랙헤드의 제거만으로도 피부가 확 살아나게 되는데요. 블랙헤드 제거에 단연 최고인 재료는 바로 흑설탕입니다. 흑설탕은 블랙헤드도 제거하지만 보습을 주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 유지와 함께 기미를 제거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우유와 흑설탕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안을 할때는 흑설탕이 알겡이가 있게 해서 가볍게 문지르고, 마사지를 할때는 흑설탕을 완전히 녹인 후에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