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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갈증 해소의 대명사 맥주 효능

by 귀여운앙꼬 2020. 1. 26.


갈증이 날때, 뭔가 시원하게 땡길때 우리들은 간혹 맥주를 찾게 되죠.

맥주는 사실 역사가 오래된 술이기도 합니다. 기원전 4000년경 수메르에서부터 맥주의 역사는 거슬러 올라갑니다. 빵이 자연스럽게 발효가 되는 것으로 맥주는 탄생되었는데요. 어떻게 보면 맥주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 맥주가 우리나라에 전해지게 된것은 19세기경 일본을 통해서라고 합니다.




맥주가 갈증 해소에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느낌상 탁월한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탁월한 것입니다. 맥주는 그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보이지만, 비교적 낮은 알콜 도수의 맥주는 유해한 영향도 별로 없다고 합니다.


유럽등지나 맥주를 자주 마시는 국가들을 살펴보면 알콜도 낮으며 거의 음료수처럼 마시기도 합니다. 맥주의 종류, 만드는 방법, 만들어지는 지방에 따라서 다양하지만, 거의 공통적으로는 미네랄을 공급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주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쓴맛을 느끼게 합니다. 이 쓴 맛은 후물론, 푸플론이라는 맥주의 원료가 되는 홉에 있는 성분으로 수면을 촉진 시키거나, 소화기능의 향상, 신경의 안정 작용이 있습니다.


맥주는 의외로 칼로리도 낮다고 합니다. 100ml 기준으로 40~50kcal 정도인데, 이 수치는 막걸리, 쥬스, 콜라 보다 낮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