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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항암작용과 암치료에 특효인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by 귀여운앙꼬 2020. 1. 27.


상황버섯은 버섯 중에서도 우리 건강에 가장 으뜸이라고 할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중각산 상황버섯은 암치료나 항암작용이 우수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버섯을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게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상황버섯을 끓일때는 무엇보다도 정성이 듬뿍 담겨있어야 하겠죠. 상황버섯은 구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유효한 성분을 최대한 우려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정을 살펴보면 다소 귀찮은 과정들도 있지만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황버섯



◆재료


상황 버섯 50g, 물 2리터, 유리 용기 혹은 약탕기


◆끓이는 방법


상황버섯을 끓이기 위해서 먼저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우슨 상황버섯을 끓일 용기인데요. 스텐리스 주전자는 약효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다고 하니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유리제품이나 약탕기가 좋습니다.


먼저 잘 정리된 상황버섯 50g과 물 2리터를 유리 용기나 약탕기에 넣고 끓입니다. 가스불에 할 경우 처음에 센불로 하다가 한소끔 끓으면 불을 조금 낮추고, 김이 나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합니다. 이렇게 물의 양이 절반이 되도록 끓입니다.


상황버섯



처음에 끓인 물을 따로 보관하고, 다시 물 2리터를 넣고 같은 방법으로 물의 양이 절반이 되도록 끓입니다. 이 작업을 3~4번 정도 반복합니다. 상황버섯은 최소 3번 정도는 유효성분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최대 3번까지 달인 물을 따로따로 먹어도 되지만, 서로 섞어서 먹어도 무관합니다. 


이렇게 끓인 물을 하루에 100cc 정도 마시는데, 이것을 한번에 먹기보단 3회 정도 나누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분들은 이보다 조금 더 양을 줄여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과하게 먹으면 탈이 날 수도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