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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갑상선에 생기는 악성종양, 갑상선암 증상

by 귀여운앙꼬 2020. 1. 27.


갑상선암은 느리게 진행되지만 재발도 잦은 암이기도 합니다.

암을 어느정도 치료했다 해도 피로, 스트레스가 누적되다보면 다시 재발되기도 하는데요.

목의 앞쪽에 있는 갑상선은 내분비선으로 암에 걸리게 되면 과다한 호르몬의 생성으로 인해 열이 발생하고 신진대사가 급격하게 빨라지기도 합니다.

갑상선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증상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은 특징적으로 더위를 참는 것이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땀도 많이 흘리게 되는 등의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호르몬의 불균형한 분비 때문입니다.

여름철에는 이런 증상으로 인해 더욱 곤욕을 치르게 되죠. 땀의 양도 더 많아지게 됩니다.


갑상선암은 관절통, 근육통을 동반하기도 하며 손발이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갑상선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겨울이 되면 갑자기 추위를 견디는 것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여성들은 생리불순에 시달리거나 우울증이 갑자기 생기기도 합니다.

얼굴, 몸 등이 잘 붓는 증상들도 동반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암 증상으로 음식물을 삼키는 것이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림프절이 커지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혹 같은 것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병원에 내원하며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은 재발이 되지 않게 잘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치료를 하고 난 후에 환경적 요인, 생활습관, 식습관 등의 외부적인 요인들에 대해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애써 수술로 치료를 했다고 안심하다가, 이런 부분을 놓치게 되면 또다시 재발하여 다시 고통을 받게 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