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폐결핵은 치명적인 질병으로 분류되곤 했지만 지금은 문명과 의학이 발달함에 따라 폐결핵 발병률은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폐결핵은 발병하고 있죠. 폐결핵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독감 증상과 유사하다보니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폐결핵 원인과 폐결핵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폐결핵 증상
1.열이 심하게 난다.
이마가 불덩이가 될 정도로 열이 난다면 폐결핵을 의심해야 합니다. 고열이 나는 것은 독감과 유사하긴 합니다만, 폐결핵에 대한 의심도 해야 합니다. 우선은 물을 적신 수건을 이마에 대고 열이 식을 수 있게 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열은 금방 낫는 경우가 많지만 고열은 조심해야 합니다.
2.기침과 함께 숨쉬는 것이 힘들다.
기침을 심하게 자주 하거나, 목에 가래 같은게 가득차서 기침을 할때 튀어나올것 같다는 등의 증상은 폐결핵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럴때는 즉시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간혹 숨을 쉬는 것이 불편하고 호흡을 하는 것이 힘들어질때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폐결핵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3.식은땀, 식욕저하
폐결핵 증상 중 하나는 자고 일어났을때 옷이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폐결핵이 상당히 진행됐을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죠. 식욕이 떨어져서 제대로 식사도 못하게 되고, 급격한 체중감소가 생기기도 합니다.
◆ 폐결핵 원인
폐결핵은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여름철의 경우 환기도 제대로 하지 않고 에어컨 등의 냉방기를 사용하다보면 폐에 손상이 가게 됩니다. 이렇게 상처가 생기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세균 침투도 쉬워져 폐결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름철에는 가급적 에어컨을 오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폐결핵 예방
폐결핵 예방 방법도 알려드릴까 합니다. 폐결핵은 전염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감영이 가능하다고 하니 평소 환기를 잘해야 합니다.
또한 폐결핵 예방 접종을 하게 되면 폐결핵이 걸릴 가능성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예방접종을 미리 하는 것이 안전한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