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과에 속하는 구기자는 영하구기의 열매를 건조한 것으로 신농본초경에는 상품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약재로 사용한지도 3천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구기자는 하수오, 인삼과 더불어 3대 명약이라고 할정도이며, 가시는 헛개나무와 비슷하고 버드나무와 비슷해 구기라고 하며, 한나무에서 다섯가지 약재가 나와 일목삼오약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구기자의 열매는 7~11월에 성숙하며 이것을 따서 볕에 건조합니다. 봄철에 나는 어린잎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구기자 효능은 신장기능의 강화, 폐와 호흡기의 기능을 강화하며 정신 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윤기있는 피부를 가꿔주며 흰머리를 검게 하고, 장수에 좋다고 합니다.
구기자 효능은 뼈와 힘줄을 튼튼하게 하며 허리와 무릎에 힘을 불어넣어주고 추위를 몰아내고, 여성들의 아랫배 통증, 남성의 양기 강화에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