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나무 뿌리의 껍질을 말린것을 오가피라고 합니다. 오가피 나무는 인삼의 잎 처럼 5개로 갈라져 있는데 인삼과 효능이 비슷하여 제 2 의 인삼이라고도 불립니다.
오늘은 이런 오가피와 오가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가피와 가시오가피는 종이 다릅니다. 그냥 오가피는 가시오가피와는 달리 가시도 없습니다. 가시오가피는 줄기 껍질에 가시가 있죠. 효능에도 차이가 있는데 오가피 효능은 몸속의 기운을 원활하게 순환시켜 주고, 가시오가피는 뼈와 근육의 강화에 효능이 있습니다.
오가피 나누의 생김새를 살펴보면 생태나 산삼과 매우 흡사 하고 잎 모양은 구분이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오가피 효능
오가피의 성질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요. 차기도 하고 따뜻하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오가피의 효능에는 변함이 없죠. 오가피 효능으로는 몸의 이곳저곳 아픈 증상을 다스리는데, 특히 하체를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몸의 정을 기른다고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간경, 신경에 작용해 풍습을 없애고 기를 돋구는 정수를 불러준다고 오가피 효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초강목에서 오가피 효능
기가 허하거나 정력이 부실하고 소변을 보더라도 시원하지 못하는 증상에 오가피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오가피를 장복하게 되면 노화를 방지하고 몸이 가벼줘 진다고 합니다.
오가피 40g을 물 4리터에 달여 매일 차를 먹듯이 마시는게 오가피 효능을 볼 수 있는 오가피 먹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