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소개됐던 3초 보습법이 화제인데, 세안후 3초 이내에 보습해야 수분도가 유진되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안 후에는 피부가 급격하게 수분 손실이 일어난다는 거죠.
피부 보습은 시각을 다투는 관리가 효과적입니다. 특히나 페이스오일은 화장품 제형으로는 최고의 보습관리 방법이지요.
페이스오일의 분자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모공을 막지도 않으며 각질층에 흡수됩니다.
세안 후에는 페이스오일을 발라 오일막의 형성으로 피부에 공급된 영양분과 수분의 증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페이스오일 추천
지성피부라면 피지분비가 많죠? 따라서 피부트러블도 자주 생기게 됩니다. 건성피부는 보습이 필요하지만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의 경우 페이스오일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자가 작은 페이스오일이라 모공을 막지 않기 때문에 트러블이 생길확률은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지성피부는 텍스쳐가 가볍고 흡수가 빠른 페이스오일을 추천합니다.
건성피부는 유분의 공급에 주의해야 하는데 피부에 필요한 유분은 적고, 지나치게 유분이 많은 건성피부의 경우 부위에 따라서는 모공이 막힐 수도 있으며 곧바로 여드름 같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건조한 계절에는 눈가,입가 위주로 페이스오일을 사용합니다.
페이스오일 부작용
아로마 오일의 경우 성질이 강한것부터 순한것까지 다양합니다. 따라서 주의점을 잘 확인한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유칼립투스, 히솝, 로즈마리, 타임 등은 고혈압 환자가 피해야 하며, 라벤더, 클라리세이지, 멜리사 등은 저혈압 환자가 피해야 하는게 페이스오일 부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페이스오일 부작용으로는 블랙페퍼는 신장질환 환자들에게 좋지 않으며 샌달우드는 우울증이 있다면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