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돈을 쥐어 주지만.. 역시나 해야 할 일이 있다. 불로소득은 없었다...
파로스, 일리우스, 니이건을 찾으러 떠나보자.
옛 쓰레기장에 파로스가 있다. 썩어버린.... 지역에 맞게 있나보다. 썩은 것은 치워줘야지.
습한 범람지에 바스러진 자, 질리우스가 있다.
습한 범람지에 말라버린 자, 니이건이 있다. 습한 지역에 있는데 왜 말라비틀어졌지?? 의문이다...
다 잡고 데블스 크로싱으로 날라가자.
음? 무슨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거지? 일단 정화, 정의.. 나는 그렇다.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인가보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