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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억제제는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약으로써 음식을 먹어야 된다는 생각을 사라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널리 사용된 식욕억제제는 향정신성 물질이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우울증, 불면증, 정신분열증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약에만 의존하고 식사량 조절과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더라도 금세 요요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식욕억제제는 식용중추가 충분한 열량을 섭취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음식을 자제하게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실패했거나 비만 환자들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욕억제제 다이어트는 시부트라민제제 등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중감량을 하게 되는데요. 당뇨병, 고혈압 같은 합병증 우려가 있어 선택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식사량 줄이기나 운동이 불가능해 약의 도움을 받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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