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뻑뻑하고 건조해지는 병을 안구건조징이라고 하며, 눈물샘이 기능 이상이 생겨 생기는 안과 질환입니다. 각막건조증, 건성안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안구건조증 초기 증상은 눈이 따갑고, 모래 같은 것이 들어간듯한 이물감을 느끼며, 햇빛을 받게 되면 예민해지고 시력이 약해지는데, 초기에는 이런 증상들이 일시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 증상이 중증으로 가게 되면 점막이 건조각화를 일으킵니다. 피지선과 땀샘이 위축되고 암순은 장애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진단을 할때는 비타민A 감소증으로 진단을 한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 치료는 인공누액을 자주 눈에 넣어주는 것이 예전 치료법이라면 요즘은 리스타시라는 치료제를 이용합니다. 이 약제를 사용하면 대게 3~5일이면 회복된다고 합니다. 약으로도 치료가 안된다면 정밀 검진이 필요합니다.
안구건조증 치료 중에는 인공누액을 수시로 넣고 가습기로 실내의 습도를 적정히 조절하면 빠른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 수술은 누점폐쇄술로 눈물이 오래 고여 있게 눈물이 내려가는 길을 막는 수술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