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에서 자주 애용됐던 솔잎은 각종 질병에 특효가 있어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솔잎 효능은 혈액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간질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같은 만성 질환에도 솔잎이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솔잎은 사계절에 걸쳐 두루 사용되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암 예방과 노화방지, 각종 비타민 성분과 테레빈유라는 물질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몸에 축적되는것도 막아줍니다.
솔잎에 있는 비타민P루틴은 피를 맑게 하며 모세혈관이 좁아지는 것도 방지하는 솔잎 효능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알레르기, 관절혐, 해소천식, 손발냉증, 월경통, 중풍, 전립선 비대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솔잎을 이용한 민간요법으로 물에 끓여 걸러낸 솔잎차, 솔잎즙은 동맥경화에 좋다고 합니다.
솔잎과 박하잎을 베게로 만들어 베면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에 효과가 좋습니다.
솔잎 가루를 검정콩 가루와 섞어 미숫가루처럼 타 먹게 되면 간과 신장에 좋으며, 솔잎찜은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가 부기 제거에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