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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작창고/언리얼 엔진

언리얼 엔진 4 - 천지창조 놀이는 역시 재미있군

by 귀여운앙꼬 2020. 2. 16.



어제 월드 머신으로 만들었던 지형을 넣었지만, 플레이 테스트할때 자꾸 안됐는데.. 알고보니 캐릭터 순서 지정을 안 했더라..

어찌됐던, 어설프게 파도치는 바다를 넣어봤다.

이것도... 반나절이나 되서야 겨우 만들었다. 원래 스케일 1에 맞춰진건데.. 이걸 120까지 늘리니 파도가 깨지더라..

모든 세팅을 하나하나 건들다가 결국 알아내서 파도가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하아.. 여기까지 오는것도 고난...



돌멩이도 몇개 가져다 놔 봤다. 이걸 쪼개서 들고 다니면서 나무나 캘 수 있게 만들어 볼까???



폴리지툴로 칠한 나무들.. 나무가 4가지 종류뿐이라서 그런가.. 똑같은 티가 너무 난다.. 나중에 다 지워버리고 나무 10가지 정도로 해서 냅다 칠해줘야겠다. 하아.. 이렇게 하는데만 하루종일 했네..;

뭐 그렇게 하면서 차차 실력이 느는거겠지.


지금 만들어놓은 지형이 8km x 8km 이다..

좀 괜찮은 휴향지 섬을 하나 만들어 볼 생각이다만.. 언제쯤 완성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