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을 지난 음식물 찌꺼기의 전해질을 재흡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 대장이며, 배변작용으로 몸 밖으로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도 합니다.
이런 노폐물이나 찌꺼기들이 제대로 배설되지 못하고 부패하면 유해물질이 생기는데 장벽에 독성물질이 퍼지고 이론 인해 대장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장암은 정확한 원인은 없지만 비만의 경우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비만이 아닌 사람에 비해 2배나 높으며, 가족력, 병력도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유전적인 것은 15% 정도 위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지만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출혈이 있기 때문에 빈혈이 있을 수 있으며 대변보는 횟수가 평소보다 늘거나 줄어드는 등의 배변이상 현상들이 생기게 됩니다.
묽으면서 점액질이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서 피가 섞여 나오는것도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전체 암 발생중 3위를 차지하는 만큼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육류 음식 위주의 식습관은 이런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조기진단이 중요하며 최소 5년에 한번은 대장내시경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