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나 혹은 모임을 많이 나가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면 무리한 음주로 인한 수면 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음주를 하고 난 뒤에 잘 잤다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은 숙면을 취하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피부트러블이나 뽀드락지 등이 나게 되는데요. 이는 스트레스로 인해 피지 분비의 자각으로 인한 일반적인 증상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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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피부는 재생이 되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1~2시간 정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가 피부 재생시간이며 이때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면 피부의 재생이나 면역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알코올은 피부의 모세혈관을 과다하게 확장 시키는 것은 물론, 피부의 탄력을 저하 시키며, 탈수 증상도 일으키게 만들어 수분의 양을 줄어들게 합니다. 결국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건조해질 수 밖에 없지요.
따라서 음주를 하고 난 뒤에는 아무리 귀찮더라도 깨끗하게 세안을 해 주는 것이 피부 트러블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