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피로는 간의 피로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간 건강에 따라 피곤함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간이 나쁘면 생활이 힘들 정도라고 하는군요. 간이 안 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만성피로는 간이 안 좋을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물론 일을 힘들게 하거나 공부를 많이 했거나 잠이 부족해도 나타나지만 이런 이유 없이도 계속해서 피곤함을 호소한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속이 쓰리고 더부룩하거나 탈이 난것 같이 복통이 지속되는 것도 간이 안 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해독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 문제가 생겨도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와 함께 복부팽창도 있는데요. 속이 부글거리는 등의 증세나 복부만 비정상적으로 팽창되는 경우 간 건강에 적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체중감소는 다른 위험한 질병에 걸려도 나타나며, 간이 좋지 않아도 나타납니다. 특히 생활패턴의 변화로 음식 섭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더욱 체중은 줄어들고 병은 깊어진다고 합니다.
가슴통증, 즉 흉부에 생기는 통증이 숨을 쉴때 턱턱 막힐 정도의 통증이 계속 된다면 간암 세포가 흉부를 짖눌러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어깨에 생기는 통증도 간이 안 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어깨 통증 치료를 했지만 계속해서 통증이 있다면 간 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