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노출된 피부에 생기는 색소성 반점을 주근깨라고 합니다. 주근깨가 생기는 곳은 햇빛에 잘 노출되는 부위에 생기는데요. 정확한 발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근깨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구씨의 껍질을 벗겨내 찧은것을 들깨기름에 개어낸 후 주근깨에 발라 줍니다. 잠들기전에 바르고 아침에 씻어 주면 됩니다.
잠들기전 계란 노른자와 살구씨 기름을 반숙해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발라주고 다음날 아침에 술을 묻힌 수건으로 닦아낸 뒤 세수를 합니다. 피부가 연해지고 고와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오이를 동그랗게 잘라 주근깨가 있는 곳에 여러차례 붙여주면 주근깨가 점점 연해지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가지를 썰어 주근깨가 있는 부위를 자주 문질러 주거나, 율무가루와 계란 흰자, 오이즙을 섞어 묽은 크림으로 만들어 바르면 효과가 좋습니다.
호박씨를 깐 것과 복숭아 꽃을 1:1 비율러 섞어 가루로 내어 꿀에 재워 바르거나 비타민E 약재를 주근깨가 있는 곳에 한참 비벼 주면 주근깨가 연해지면서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