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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골절이 자주 생기는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 원인

by 귀여운앙꼬 2020. 4. 8.


뼈의 구성성분인 칼슘이 빠져나가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뼈가 약해지는 병이 바로 골다공증입니다.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중 하나죠. 골다공증 원인과 골다공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 원인은 생리적인 원인과 질환에 의한 원인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생리적은 원인은 여성 호르몬의 부족으로 폐경기 여성의 호르몬 분비 감소가 뼈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골다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



각종 질환이 원인이 되어 2차적으로 골다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질환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부갑상선기능 항진증, 위절제술, 흡수장애 증후군, 만성간질환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과음, 항경련제, 사이드로 스포린 등과 같은 약재로 인해 골다공증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 증상으로 허리 통증이 있습니다. 이는 등뼈의 골밀도가 낮아져 등뼈가 약해지는 것입니다. 등뼈는 몸을 지탱하기 때문에 근육의 긴장이 과도하게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렇다보니 통증이 동반되게 됩니다.


골다공증



다음으로 골절인데요. 골다공증 증상으로 뼈가 약해져 골절이 자주 일어납니다. 가벼운 낙상이나 충격으로도 쉽게 뼈가 부러지면 특히 손목, 대퇴골의 골절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키가 작아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