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 수록 기억력은 떨어지게 마련이죠. 노령기에는 치매의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한창 공부할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특히 이 기억력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좋은 기억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
잠을 충분히 잔다는 것은 곧 기억력이 좋아지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이지 너무 많이 잔다는 말은 아닙니다. 수면의 타입은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딱 정해진 시간은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9시간 내외라고 합니다. 잠들기전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은 치즈, 우유를 약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수면과 비수면의 주기를 정확하게 지켜야 하며 스트레스를 받아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거나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면 뇌 활동은 둔해지고 산만해지니 반드시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
편식은 사람을 괴팍하게 만들며 정서를 불안하게 만들어 기억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기억력이 좋아지는 방법입니다. 단백질은 뇌의 흥분 지배에 중요하며, 당분은 뇌활동의 에너지원이며, 비타민C는 세포지질을 견고하게 만들어 지능지수를 향상시켜 줍니다.
머리를 자주 쓴다
생각하고 기억하는 등 모든 뇌활동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자꾸 잊어 버리게 되며 기억력은 계속해서 떨어진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이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암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전자파
전자파는 뇌의 중요한 부위인 본능중추, 생명중추까지는 침투하진 않지만 표면에 있는 뇌 부위의 손상에는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고도의 뇌기능을 하는 대뇌부위, 학습과 기억에 연관된 해마부위, 몸의 평형과 운동을 담당하는 소뇌피질부의 신경의 세포를 변질을 가져올 수 있어 뇌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자파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