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옆구리 통증 관련 질병에 대해서

by 귀여운앙꼬 2020. 4. 10.


옆구리에서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질병들로는 요로결석, 대상포진, 늑골골절, 과민성 대장 증후군, 신장염 등이 있습니다. 각 질병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포진의 경우 옆구리에 통증을 자주 느낀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빠른 치료가 신경통증의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초기에 통증만으로는 대상포진의 진단이 어렵지만 물집이 잡힌다면 재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늑골골절은 근육이 적절히 고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석고고정등의 치료는 필요하지 않지만 몸통을 갑자기 돌리거나 무거운 것을 들지 않고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치료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기능의 갑작스러운 이상 증상으로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저절로 치료되기도 하지만 통증이 심할때는 적절한 치료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하고 달리기, 걷기 등의 운동을 병행하면 나아집니다.




요로결석은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것 중 통증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치료는 결석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다르며 저절로 나오기를 기다리거나 체외충격파로 돌을 깨거나 내시경으로 꺼내기도 하는 등의 치료가 있습니다.


신장염, 늑막염도 옆구리 통증 원인으로 이때는 항생제를 충분히 투여하면 치료가 됩니다. 가끔 심한 경우 호흡곤란과 폐에 물이 차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