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분이 풍부하며 건강에 이롭다고 이미 현미가 소문이 파다하죠. 현미는 껍질과 씨눈에 영양분의 대부분이 함유되어 있지만 제대로 씹지 않고 먹게 되면 현미의 이로운 점들을 누리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미를 이용해 차로 먹는다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고 하는군요.
현미차는 당뇨병 개선에 좋은데요. 이뇨작용이 있으며 당분해, 인슐린 활동을 조절해 줍니다. 복부에 있는 복수를 빼내며 혈액의 정화작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심장병 환자들이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20일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현미차가 혈관의 콜레스테롤도 분해, 제거해 줍니다. 하지만 신장병이 있다면 마시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백혈병에도 현미차가 도움을 주는데요. 말기암 환자들에게도 현미차와 야채스프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현미차와 함게 먹게 되면 야채스프의 효과를 3배가량 높여준다고 합니다.
현미차는 임상실험에서 장세척을 해주는 약에 비해서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배설작용이 탁월해 몸속의 노폐물들을 꾸준히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건강을 지키는데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