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크로싱의 모레네이랑 대화하면 바나바스를 만나라고 한다.
홈스테드로 가야 한다! 하지만 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 쌍둥이 폭포의 다리로 가야 된다고 하는데 안되면 밀수업자 통로로 가라는걸 보면.. 뻔하지.. 얼마나 돌아돌아가게 될지... 안봐도 비디오다.
일단 가야 할 곳은 크론리의 은신처인데...
여긴 리프트가 있으니 바로 날라가자.
다리우스 크론리를 처치했던 길을 따라 계속 가면 나오는 출구,
쌍둥이 폭포로 왔다.
역시.. 다리는 끊어졌다.
팔다랑 대화해보자.
결국 밀수업자 통로로 가야 하는데.. 문제는 아코비아 지하도시를 통해서 가야 한다는 것.. 유령이랑 언데드 천국이라는데...
그래도 가야지.
가는 길에 훼손된 성소를 복구하고..
지하도시에 들어간다.
지하도시 출구로 나가면,
브로큰 힐스 리프트에 도착~!!
아직 갈길이 멀다~!
황량한 고원에 있는 부서진 성소도 복구하고..
어.. 이게 누구야.. 모르네이가 찾고 있던 그 엘사..;
알고보니 엘사를 꼬셔볼려고 했던 모양이네.. 게다가 모르네이가 불 피우는 통에 오히려 엘사는 죽을 고비를 넘겨야 했고.. 하여튼.. 그랬단다..
밀수업자의 통로에 도착! 여기도 리프트가 있다.
보스가 지키고 있다. 녀석을 처치하면,
막고 있던 길이 열린다.
죽은자의 협곡에 도착~!!
리프트를 밝히고.. 저기 초록 바닥 위로 가면 피가 닳는다. 조심하자.
죽은자의 협곡 얼그림이 있으니 대화를 하면 '적시에 도착'이라는 메인 퀘스트 하나를 더 준다.
협곡의 심연으로 내려가자,
채굴자의 흔적을 지나서,
홈스테드 입구를 지키는 에테리얼들을 처리한다.
마을의 더글러스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