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만사가 힘들어지죠. 이럴대는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 체력과 기력의 회복에 중점을 둬야합니다. 체력과 기력 회복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오미자
다섯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는 체력을 보강하고 피로를 회복하는 음식 중 하나로 나른하거나 허약해진 체력의 보강과 정신적, 육체적 피로의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3g의 오미자를 물에 탄것을 하루 3번 나누어 마십니다.
꿀
과음한 날이나 술을 마시고 나면 찾게 되는 것이 꿀물이죠. 꿀은 이처럼 숙취해소에도 좋지만 피로회복 효과도 뛰어난 음식입니다. 꿀의 당분은 곧바로 우리 몸속에서 에너지로 전환되는 포도당입니다. 따라서 꿀을 먹고 나면 금세 힘이 난다고 합니다.
가시오가피
평소 몸이 약하거나 병을 앓고 난 후 몸 조리를 위해서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가시오가피라고 합니다. 체력보강으로도 좋지만 정신적 피로회복, 저혈압, 신경쇠약에도 특히 좋습니다. 3g 정도를 물에 타서 하루 3번 마십니다. 꾸준하게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귤
비타민A,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피부미용과 감기예방에도 좋으며 발암물질을 중화하는 항암작용화 항산화작용, 체력보강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폐암의 예방에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마
위장관을 자극해 식욕을 돋구고 소화흡수율을 높여 체력을 보강해줍니다. 몸이 약해져 위장이 약할때는 마 10g과 물 200cc를 달여서 한번에 마십니다. 꾸준히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외
당분이 풍부하며 과육을 함께 먹게 되면 산성화된 체액을 중성화 시키고 체력보강은 물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조개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위장, 간장이 약할대 먹게 되면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를 줍니다. 담즙의 분비도 좋게 하여 소화력을 높이고 위산을 적정량 유지해 위를 보호하며 떨어진 간 기능의 회복도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