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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피부미인을 위협하는 얼굴의 적 기미와 검버섯 피부관리

by 귀여운앙꼬 2020. 4. 20.


기미


과도한 햇빛 노출로 인해 나타나며 주로 얼굴에 발생합니다. 기미는 자외선만이 원인은 아니며 여러 부위에 따라 다양한 원인들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기미는 매우 흔하게 나타나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이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기미 부위별 원인


*관자놀이 : 갑상선호르몬 이상, 임신, 갱년기성, 간장기능이 약할때, 스트레스

*눈가 : 임신중절, 냉증, 대하, 임신중, 자외선

*이마 : 부인과적 질환, 여성호르몬의 분비이상, 자궁계   통이 약할때


기미



*목근처 : 향수등으로 인한 자외선의 영향

*미간 :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이상

*코 : 대장이 약한 사람, 변비, 스트레스

*뺨 : 간장기능장해, 갱년기성, 노인성. 자외선

*인증 : 생리불순, 임신중, 난소질환

*턱 : 냉대하, 호르몬과다, 약묵중독

*얼굴전체 : 수족, 냉증, 약물중독, 정신불안 및 스트레스, 비타 민C나 칼슘부족


여성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지만 과한 경우에는 멜라닌을 자극해 기미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여성들은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어 기미가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기미



기미의 치료는 보통 레이저를 통해 치료하며 한번에 많은 부위의 시술이 가능해 짧은 시간안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치료 받은 기미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재발의 유무가 달라집니다. 가장 큰 재발 요인으로는 자외선을 들 수 있습니다.


치료를 한 후에는 3일 정도는 세안, 화장을 금하는 것이 좋으며 7일이 지나면 딱지가 저절로 떨어지게 됩니다. 계속해서 남아 있는 기미들은 반복적인 치료를 하게 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검버섯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고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20대에서도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검버섯은 피부 표피에 생긴 피부 종양으로 역시 제거가 가능합니다. 치료 기간은 검버섯의 두께에 따라 달라집니다.


검버섯



검버섯은 치료하고 난 후에는 재발은 하지 않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새로운 곳에서 다시 생겨날 수 있습니다. 기미와 마찬가지로 역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생기기 쉽습니다.


검버섯은 미용상으로는 문제가 될지 모르지만 건강상으로는 문제가 될것이 없지만 피부암이 검버섯과 유사한 형태로 나타나 피부암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과도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한번쯤 피부과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