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분이 없어야 하며, 미네랄이 적당해야 한다.
좋은 물의 조건을 말할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유해성분이 없어야 되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는 필수 미네랄, 즉 칼슘, 마그네슘 같은 물질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각 가정에는 정수기가 없는 경우가 거의 없죠. 정수기는 유해물질의 제거에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지만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나 다른 무기질도 제거하기 때문에 꼭 좋다고만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수돗물을 그냥 마시기도 하지만 끓여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이는 수돗물이 더러워서가 아니라 수돗물이 지나가는 낡은 배관이나 물탱크에서 오염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분자의 크기
물분자의 크기는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약 60Hz 정도입니다. 물 분자의 크기가 세포의 크기보다 작다면 그만큼 흡수가 더 빨라진다는 것이죠.
마라톤이나 육상선수들의 경우 일반적인 물을 마시진 않습니다.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니깐요. 대게가 알카리이온수를 먹는데요. 알카리이온수의 물분자는 54Hz 정도로 세포에 흡수가 빨라지죠.
약 알칼리성
우리 몸의 pH는 7.35~7.44로 약알카리입니다. 즉 물도 이 상태가 되어야 좋다는 것이죠. 가장 이상적인 알칼리이온수가 이에 해당됩니다. 수돗물이나 정수기의 물은 보통 중성이죠.
차가워야 한다.
우리 몸이 가장 원하는 물은 바로 6각형 구조의 물입니다. 물이 6각형 구조를 이루기 위해서는 차가워야 된다는 조건이 있는데요. 보통은 사람 체온의 20~25도가 낮은 경우 6각형의 구조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