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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습관만 바꾸어도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 중풍예방 생활습관

by 귀여운앙꼬 2020. 4. 27.


중풍이 의심되면 뇌를 점검한다.


중풍으로 의심되는 증상들은 천천히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럴때 그냥 넘길 것이 아니라 뇌 촬영을 통해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RI, CT, 초음파 뇌혈류 검사, 경동맥초음파, 호모시스테인 검사 등으로 검사를 하여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인간의 뇌는 한번 충격을 받은 뒤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후유증이 오래 가게 되며, 뇌세포의 재생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혈압 관리에 철저.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고 중풍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될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늘 마음이 평온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또한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 음주, 흡연은 혈압 상승 요인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을 조심한다.


중풍의 원인 중 대략 20% 정도는 심혈관계질환이라고 합니다. 혈전이 혈관을 타고 다니다가 뇌혈관에 막혀 뇌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혈당이 높다는 것은 몸의 지방질 대사에 영향을 주게 되고, 동맥경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혈당을 주기적으로 체그하고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이거나 운동을 통해 혈당을 적정 수준 유지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적정한 체중 유지를 위해 운동을 한다.


비만인 경우 고혈압, 당뇨병,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비만만 해결 한다 해도 대부분의 질병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특히 고혈압은 체중만 조절해도 상당한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매일 일정거리라도 걷기 운동을 통해 약간 땀이 날 정도로 합니다. 최소 일주일에 3회 정도만 해도 중풍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를 조심한다.


추위에 노출 되면 혈솬이 수축하게 되고 뇌혈관도 움츠러들게 됩니다. 장시간 이런 추위 노출되면 중풍의 위험도를 높이게 되는 꼴입니다. 새벽의 찬 공기를 특히 조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흡연, 과음을 피하고 식이요법을 한다.


흡연, 음주는 중풍의 최대 적이라고 할 수 있죠. 담배에는 다양한 유해한 성분들이 있기 때문에 심장의 자극과 혈액 응고로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유발하게 됩니다.

과음을 자주 하면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혈압이 높아져 중풍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 시키고 비만을 유발하고, 인스턴트 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영양 불균형으로 심장병, 뇌졸중을 유발하게 됩니다.

채소, 과일 위주의 식이요법을 통해 신진대사의 활성화로 노폐물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 섭취 줄이기.


우리나라 음식들은 염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소금을 섭취하는 양을 줄인다면 중풍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충분한 휴식 취하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하죠. 또한 우울한 기분이나, 불안감, 분노는 혈압을 상승시키게 됩니다. 이런 감정들의 기복이 중풍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업무로 과로를 하지 않게 하고, 긴장감이 너무 오래 되지 않게 주의합니다. 또한 피로나 이런 긴장감의 해소를 위해 여유있는 충분한 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풍 가족력이 있다면 주의한다.


가족중에 중풍 환자가 있었다면 중풍에 걸릴 확률이 2배나 높다고 할 수 이씁니다. 검진과 진찰을 평소에 함으로써 중풍을 미연에 방지 하고, 혈압, 혈당수치 등을 꼼꼼히 체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두통, 어지럼증, 수족 저림을 간과하지 말자.


중풍은 전조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꼭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