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서 있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들이 월등히 많다고 합니다.
이런 생활습관 때문인지 등에 대한 통증 호소가 많아지고 있죠.
등 통증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등에서 통증이 있다는 것은 곧 허리 근육의 부실과 상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허리에 있는 광배근이 약하고 늘어지게 되면 등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하체의 부실이 원인이 되어 상체의 힘이 무리하게 가해지면 등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앉아 있는 시간 동안 늘 올바른 자세를 한다는 것은 힘들죠.
그렇다보니 자세는 불안정해지고, 이런 자세로 오랜 시간 있다보면 근육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통증이 찾아오게 됩니다.
등이 무겁고 결리는 증상, 혹은 저리거나 쑤시는 통증이 지속되면, 일상 생활중에서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예민해지고 짜증도 잘 내게 됩니다.
목과 등 주변 근육들이 뭉친듯이 아픈 증상도 있는데요.
움직일때마다 담이 걸린듯 통증도 느껴지고 힘이 들어가지도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잘못된 자세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면 40분마다 한번씩 자세를 바로 잡거나, 혹은 스트래칭을 통해 근육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