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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발음이 불분명하고 어지러운 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소개

by 귀여운앙꼬 2020. 5. 25.


심한 두통이 있거나 사물이 흐릿해서 뭔지 알아보기 힘든 상황이라면 뇌졸중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밖에도 물체가 한개로 보이는게 아니고 여러개가 겹쳐서 보이는게 아닌지도 따져봐야합니다. 이런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하더라도 당장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뇌졸중 자가진단으로 볼 수 있는 전조증상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생각한대로 말하는 것이 어렵다.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전혀 엉뚱한 말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다면 이는 좌뇌에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좌뇌 쪽에 뇌졸중이 있다면 언에에 대한 손상이 생긴 것으로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도 상당한 불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잠시 생기기도 하지만, 이런 증상이 지속되고 반복된다면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두통으로 일상생활도 힘들어 진다.


바쁘게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식습관도 불규칙적이다보니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편두통 등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일상적으로 느끼는 두통이 모두 뇌졸중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참기 힘들 정도로 두통이 심하다면 뇌졸중 전조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두통이 너무 심할 경우 그대로 혼절을 하기도 한다고 하는군요.



발음이 어눌해진다.


생각대로 말을 할려고 하지만 갑자기 발음을 제대로 말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아 듣지 못할 정도로 발음이 망가진다고 합니다. 근육을 담당하는 감각기관의 기능이 약화됨에 따라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발음 뿐만 아니라 팔, 다리의 마비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지럼증이 심하다.


두통과 함께 잘 나타나는 증상은 어지럼증입니다. 빈혈이 있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어지러움이 찾아오기는 하지만 뇌졸중 전조증상의 경우 사물이 여러개 겹쳐 보이면서 어지럼증이 찾아옵니다. 어지럼증이 심할때는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가 되어 제대로 걷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걷거나, 심할 경우 쓰러지기도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해력이 떨어진다.


몸이 무거워지고 무기력한 상태가 지속되며, 뭐가 뭔지 판단이 잘 안되는 증상들도 나타나게 됩니다. 표현을 제대로 하는 것이 어려우며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역시 뇌졸중 전조증상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