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5대 암 중에 하나인 위암. 발병율도 무척 높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되는 암 중에 하나입니다. 위암은 음주, 흡연과 같은 식생활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런 주의는 물론 위암에 좋은 약초로 위암 예방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위암에 좋은 약초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지치
암 치료에 뛰어나다고 알려진 약초들 중에 하나입니다. 지치는 위암에도 효과가 좋지만 다른 암들, 혀암, 자궁암, 갑상선암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지치 자체의 효능은 소염작용과 살균작용이 뛰어나고, 독성분을 분해하거나 염증의 완화 등의 효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게 됩니다. 야생 지치의 경우 산삼에 버금갈 정도로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위암의 예방이나 치료에 자주 활용되기도 합니다.
녹나무
녹나무는 위암에 특효라고 알려진 약초로 제주도에서 자라는 나무중에 하나입니다. 옛날에는 녹나무가 귀신을 쫓아내는 힘이 있다고 사람들이 믿어왔습니다. 방부제, 인조향료, 구충제로 녹나무가 활용되고 있으며 신경쇠약, 간질, 방광염의 치료에도 녹나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매품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암을 죽이는데 효과가 있어 위암 치료, 개선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조릿대(산죽)
조릿대는 대나무잎처럼 생긴 것으로 위암은 물론 여러가지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릿대의 약효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효과면에서는 인삼을 능가하며, 암세포가 더이상 다른 곳이 전이되지 않게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릿대의 장점은 정상 세포는 공격하지 않고 변형된 암세포만을 공격한다고 합니다.
조릿대를 동물 실험한 경과 30일 정도 투여하면 종양세포의 90% 정도가 사멸했다고 합니다. 위암 뿐만 아니라 위궤양, 당뇨병, 위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