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중추라 할 수 있는 40대의 당뇨병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사회적 손실의 증가라 할 수 있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도 40대 사망원인의 8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50만명이 당뇨병 환자로 추정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추세입니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발병의 양상은 서구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서구의 당뇨병은 비만을 동반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비만은 물론 비만이 아닌 사람에게서도 당뇨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베타세포수와 기능은 체중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마른 사람들도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것이지요. 특히나 사회활동이 왕성해질 40대에는 사회적, 경제적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서 인슐린 분배저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당뇨병 발병의 위험률이 현저히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당뇨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젊었을때부터 하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 하며, 비만을 예방하고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을 먹는 균형잡힌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식사는 거르지 않으며 여러 영양소가 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되 과식은 피해야 합니다. 금연을 실천하고 늘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지키기 위핸 노력과 건전한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