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은 몸속에 쌓인 독소들을 배출 해주기 때문에 대소변을 잘나오게 하며, 이런 효과로 피부도 깨끗하게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쇠비름을 보통 생으로 머기도 하지만 샐러드의 재료로 해서 조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오행초라가도 불리우는 쇠비름은 효능들은 이질, 만성장염의 치료약으로도 옛날부터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쇠비름 효능 중에는 혈당치를 낮추는 효능도 있어 당뇨병에도 좋습니다. 흔한 풀이긴 하지만 그 약효가 다른 귀한 약초에 못지 않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쇠비름은 악창, 종기의 치료에도 놀라운 효능을 발휘합니다. 쇠비름 효능을 볼려면 쇠비름을 먼저 달여서 고약처럼 만든다음 습진이나 종기가 난 환부에 발라두면 금세 상태가 호전되고 치료도 빨라진다고 합니다. 오래된 흉터에도 이런 놀라운 효능들이 있다고 합니다.
쇠비름이 오행초라고 불리게 된 것은 바로 음양오행의 기운이 모두 있어서 입니다. 흰색은 폐와 기관지를, 노란색은 위장을, 붉은색은 심장을, 검은색은 신장을, 녹색은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즉 오장을 튼튼하게 하는 풀이라고 하며 문헌에도 쇠비름의 효능은 악창을 낫게 하며 이뇨작용, 항균 작용, 해충 박멸, 지혈 작용 등이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쇠비름을 먹을때는 보도 달여 먹거나 생즙으로 먹는데, 달여 먹을때는 하루 30~40g 정도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