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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 3기, 4기 생존율과 치료에 대해서

by 귀여운앙꼬 2020. 6. 8.


폐에서 기원한 악성 종양으로 시작된것은 폐암이라고 하며 그 증상을 인식하게 되었을때는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행이 되었다 하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폐암의 가장 위험한 인자는 바로 흡연입니다.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는 발암 확률이 최대 80배까지 높다고 합니다. 이 밖에 석면에 의한 발암 위험도 높다고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합니다. 기침과 객담이 바로 그 증상입니다.

암종이 조금 커졌을때는 기침, 객혈, 흉통,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후두신경을 암세포가 침범하게 되면 쉰목소리가 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암세포가 식도를 침범하면 상대정맥 증후군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암이 진행되면서 뇌 기능 장애로 인한 두통, 구토가 생기며 뼈에서 통증을 느끼게 되면 식욕부진, 이상 호르몬 생성,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폐암 3기, 4기는 암의 생존률에 차이가 납니다. 3기는 대략 30~40% 정도이지만 4기에 접어들면 생존률은 5%로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하지만 조기에 폐암을 발견하게 되면 생존률은 90% 정도라고 합니다.




폐암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른데요. 완치가 될 수도 있고, 생명 연장을 위한 치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완치를 위한 치료는 부작용을 감수하며 강한 치료를 하는 근치적 치료와 부작용이 비교적 덜한 고식적 치료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술요법과 수술 후 보조적으로 하는 방사선 치료와 화학 요법이 있습니다.